경기도가 2030년까지 도민참여 공동체 에너지 생산 규모를 현재 169MW 수준에서 2.7GW로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리는 내용을 담은 제6차 지역에너지계획을 마련했다. 산업단지와 학교, 농업, 반도체 산업 등을 아우르는 RE100 정책과 분산에너지 확대를 핵심 축으로 내세우며 수도권 에너지전환의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다.경기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제6차 경기도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연구’는 ‘RE100과 분산에너지로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경기도 에너지전환’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최종에너지 소비량 5.1% 감축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30% 달성 ▲전력소비 대비 분산형에너지 발전비중 21.2% 달성 ▲도민참여 공동체 에너지 2.7GW 확대 등을 2030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특히 이번 계획에는 2030년까지 총 8조9396억원을 투입하는 사업화 로드맵도 담겼다. 부문별로는 전기차·수소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충 등을 포함한 수송 분야가 전체 예산의 93.8%를 차지했고, 건물 부문 4.3%, 산업 부문 1.9%가 각각 배정됐다. 재원별로는 국비가 50.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시·군비 36.3%, 도비 13.1% 순이다.

출처: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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